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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원고, 학생 140명 참여한 '연탄 나눔 프로젝트' 진행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겨울 선물

  • 웹출고시간2025.11.17 14:35:24
  • 최종수정2025.11.17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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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원고 학생들이 연탄 나눔 봉사를 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대원고
[충북일보] 충주 대원고등학교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학교는 최근 학생 140여 명과 교사들이 참여한 '2025 지역사회 연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난방이 어려운 가정을 돕고,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집집마다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고, 서로 협력해 작업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몸소 느꼈다.

특히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한 배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모금에 참여해 연탄 구입비용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 학생은 "우리가 모은 돈과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된다는 사실이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신동승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웃을 돕는 모습에 학교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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