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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관내 농협·고향주부모임, 사과수확 돕고 영농폐기물 수거

  • 웹출고시간2025.11.17 11:11:18
  • 최종수정2025.11.17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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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보은군 고향주부모임(회장 박경숙)은 17일 삼승면 서원리에서 사과수확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심천심(農 心天心)운동 실천에 나섰다.

[충북일보] 보은지역 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농가 일손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와 남보은농협, 보은농협, 보은군 고향주부모임은 17일 삼승면 서원리에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확 철을 맞아 인력 부족을 겪는 과수 농가에서 사과 따기 작업을 도왔고, 작업 뒤에는 과수원 주변에 방치된 반사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수확 지원과 환경정화가 함께 이뤄지며 농가 부담을 덜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기용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심천심운동과 연계해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농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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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