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5.9℃
  • 박무서울 3.2℃
  • 구름많음충주 4.4℃
  • 맑음서산 3.7℃
  • 박무청주 5.1℃
  • 박무대전 4.8℃
  • 구름많음추풍령 5.5℃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8.4℃
  • 박무광주 7.4℃
  • 맑음부산 8.9℃
  • 흐림고창 6.7℃
  • 박무홍성(예) 2.9℃
  • 구름많음제주 12.1℃
  • 구름조금고산 12.1℃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제천 3.3℃
  • 구름많음보은 4.7℃
  • 맑음천안 4.5℃
  • 구름많음보령 4.2℃
  • 맑음부여 3.1℃
  • 맑음금산 5.3℃
  • 흐림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실버세대, 국악으로 '창의적 나이 듦' 실천

문화도시센터 '실버 아뜰리에' 3년새 10배 성장...2만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5.11.17 11:18:45
  • 최종수정2025.11.17 11:18:45

충주지역 어르신들이 국악을 배우고 있다.

ⓒ 충주문화관광재단
[충북일보] 충주시가 추진하는 실버세대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와 충주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실버 아뜰리에 우륵,마실' 사업이 올해 11월까지 49개소에서 1천229회 운영되며 2만1천4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주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실버 예술인의 작업실을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5개소로 시작해 2023년 15개소, 2024년 20개소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왔으며, 올해는 49개소까지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복지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예술인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창의적 나이 듦' 개념을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실버세대의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고, 사회적 인정과 자기 발전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리마을 중원지부 박성임 대표는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이 노래에 담긴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설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요양시설 사회복지사는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하신다.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과 함께 재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실버 아뜰리에 사업은 지난 세월 충주의 눈부신 경제적 성장을 이루신 실버세대에게 문화적으로 삶의 전환을 권유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동 세대 간 사회적 연결과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대한민국 바이오 5대 강국 도약의 실행 본부 될 것"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K-의료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이제는 국가 바이오산업의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정책과 산업, 연구를 '연결'하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을 '실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송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국가산업 체질을 바꾸는 신성장 축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을 의미한다. 첫째는 AI·디지털 기반의 신약개발 및 인허가 혁신이다. AI가 약물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규제과학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는 인재 중심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이다.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청년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규제기관·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오송이 국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는 'CDOS Valley(충청권 디지털·오송 바이오벨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