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0℃
  • 맑음강릉 26.7℃
  • 맑음서울 31.4℃
  • 맑음충주 30.7℃
  • 구름많음서산 28.6℃
  • 맑음청주 31.8℃
  • 구름많음대전 31.0℃
  • 구름많음추풍령 30.0℃
  • 구름많음대구 33.0℃
  • 구름많음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9.6℃
  • 구름많음부산 26.2℃
  • 구름많음고창 26.8℃
  • 구름많음홍성(예) 28.9℃
  • 구름많음제주 25.1℃
  • 흐림고산 23.4℃
  • 맑음강화 27.7℃
  • 맑음제천 30.2℃
  • 맑음보은 30.0℃
  • 맑음천안 29.7℃
  • 구름많음보령 27.2℃
  • 구름많음부여 29.6℃
  • 구름많음금산 29.1℃
  • 구름많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30.1℃
  • 구름많음거제 25.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실버세대, 국악으로 '창의적 나이 듦' 실천

문화도시센터 '실버 아뜰리에' 3년새 10배 성장...2만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5.11.17 11:18:45
  • 최종수정2025.11.17 11:18:45

충주지역 어르신들이 국악을 배우고 있다.

ⓒ 충주문화관광재단
[충북일보] 충주시가 추진하는 실버세대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와 충주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실버 아뜰리에 우륵,마실' 사업이 올해 11월까지 49개소에서 1천229회 운영되며 2만1천4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주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실버 예술인의 작업실을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5개소로 시작해 2023년 15개소, 2024년 20개소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왔으며, 올해는 49개소까지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복지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예술인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창의적 나이 듦' 개념을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실버세대의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고, 사회적 인정과 자기 발전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리마을 중원지부 박성임 대표는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이 노래에 담긴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설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요양시설 사회복지사는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하신다.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과 함께 재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실버 아뜰리에 사업은 지난 세월 충주의 눈부신 경제적 성장을 이루신 실버세대에게 문화적으로 삶의 전환을 권유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동 세대 간 사회적 연결과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