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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1.17 11:16:29
  • 최종수정2025.11.17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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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마련한 제과제빵 진로 체험에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지역 청소년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빼빼로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초콜릿 코팅, 과자 토핑 장식, 빼빼로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은 자신이 가진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제과·제빵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빼빼로 만들기' 체험은 지난 회차 '떡 만들기' 체험에 이어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기록하며, 청소년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체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느끼며, 주말 가족 나들이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신우 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원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충주교육지원청 위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진로 체험 온라인 플랫폼 '꿈길' 체험처 운영 및 활성화 △자녀공감 학부모 특강 △초·중·고 진로교사 협의회 운영 등 다채로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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