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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우륵문화제 유공자 시상 및 평가보고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국가 '수소허브' 도약을 선언한 충북도가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핵심 기반이 될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뛰어들었고 내년부터 중부권 최대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신규로 지정하는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충주시를 신청했다. 충주는 수소 관련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량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거점인 현대모비스와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충주에는 탄소중립 그린도시도 조성된다. 총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앙탑면 용전리와 주덕읍 화곡리 일대 396만㎡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암모니아 수소충전소, 태양광 발전소 등 재생가능 에너지시설을 구축한다. 녹지·공원 조성, 수목 식재 등을 통해 탄소 흡수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수소 인프라와 향후 추진 사업 등을 계획서에 담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국가 '수소허브' 도약을 선언한 충북도가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핵심 기반이 될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뛰어들었고 내년부터 중부권 최대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신규로 지정하는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충주시를 신청했다. 충주는 수소 관련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량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거점인 현대모비스와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충주에는 탄소중립 그린도시도 조성된다. 총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앙탑면 용전리와 주덕읍 화곡리 일대 396만㎡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암모니아 수소충전소, 태양광 발전소 등 재생가능 에너지시설을 구축한다. 녹지·공원 조성, 수목 식재 등을 통해 탄소 흡수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수소 인프라와 향후 추진 사업 등을 계획서에 담아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K-의료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이제는 국가 바이오산업의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정책과 산업, 연구를 '연결'하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을 '실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송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국가산업 체질을 바꾸는 신성장 축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을 의미한다. 첫째는 AI·디지털 기반의 신약개발 및 인허가 혁신이다. AI가 약물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규제과학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는 인재 중심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이다.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청년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규제기관·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오송이 국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는 'CDOS Valley(충청권 디지털·오송 바이오벨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