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7.0℃
  • 박무서울 5.0℃
  • 흐림충주 4.5℃
  • 구름많음서산 6.8℃
  • 흐림청주 7.9℃
  • 구름많음대전 6.6℃
  • 흐림추풍령 3.4℃
  • 흐림대구 5.8℃
  • 흐림울산 8.0℃
  • 흐림광주 8.0℃
  • 부산 9.9℃
  • 흐림고창 7.3℃
  • 박무홍성(예) 7.8℃
  • 구름많음제주 12.5℃
  • 구름조금고산 15.7℃
  • 구름많음강화 3.7℃
  • 흐림제천 2.8℃
  • 구름많음보은 3.3℃
  • 흐림천안 5.6℃
  • 구름많음보령 6.6℃
  • 구름많음부여 4.0℃
  • 구름많음금산 6.0℃
  • 구름많음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대통령 내란 참여·협조 공직자 독자 조사 필요

李, 김민석 총리 헌법존중정부혁신 TF 구성에 동의
명예훼손 폐지, 정당법 악용 혐오 현수막 과징금 검토 지시

  • 웹출고시간2025.11.11 17:32:41
  • 최종수정2025.11.11 17:32:41
[충북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12·3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에 참여·협조한 공직자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를 벌여 행정책임이나 인사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49차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제안한 '헌법존중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동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에 관한 책임은 형사처벌을 할 사안도 있지만 행정 책임이나 인사상 문책, 또는 인사 조치를 할 정도의 낮은 수준도 있다"고 부연했다.

김 총리는 "내란 재판과 수사가 장기화하면서 내란 극복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내란에 가담한 사람이 승진 명부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등 헌법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다. 이게 내부에서 반목을 일으키고 궁극적으로 국정동력을 저하한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존중정부혁신 TF를 정부 내에 구성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린다"며 "TF는 12·3 비상계엄 등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내부 조사를 거쳐서 합당한 인사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정부의 각 부처와 기관별로 공정한 TF를 구성해서 내년 1월 정도까지 조사를 마치고 설 전에 후속 조치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 주요 골자'에 대한 현안 토의와 함께 4건의 부처 보고와 대통령령안 7건, 일반안건 7건, 보고안건 1건이 심의 의결됐다.

대통령령안 7건 중에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령 개정 3건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중심 대전환 구축과 관련된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학교밖청소년법 시행령, 정비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도시정비법 시행령이 통과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보고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안, NDC도 2018년 대비 최소 53%에서 최대 61%로 확정됐다.

법무부가 마련한 '혐오 발언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사실 적시 명예훼손의 폐지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혐오 현수막을 달기 위해 정당법을 악용하는 사례까지 등장한다면서 정당법 개정 필요성과 함께 온라인상의 혐오 게시물을 방치하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대한민국 바이오 5대 강국 도약의 실행 본부 될 것"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K-의료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이제는 국가 바이오산업의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정책과 산업, 연구를 '연결'하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을 '실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송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국가산업 체질을 바꾸는 신성장 축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을 의미한다. 첫째는 AI·디지털 기반의 신약개발 및 인허가 혁신이다. AI가 약물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규제과학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는 인재 중심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이다.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청년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규제기관·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오송이 국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는 'CDOS Valley(충청권 디지털·오송 바이오벨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