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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청춘농담누리' 첫 이용자 탄생

청년 창업·귀농지원 복합문화공간 인기예감
청년귀농인 숙박시설로 준공직후 관심집중

  • 웹출고시간2025.11.11 15:35:52
  • 최종수정2025.11.11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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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귀농희망자들이 '청춘농담누리'에 머물면서 인근 스마트팜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귀농귀촌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해 정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청춘농담누리' 첫 이용자가 나왔다.

군은 최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연 '청춘농담(農談)누리' 숙박시설에 지난 8~9일 첫 귀농귀촌희망 청년이 머물렀다고 11일 밝혔다.

'청춘농담누리'는 창업과 귀농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숙박하며 교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지난 4일 준공직후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이용자는 임덕승(35)씨로 귀농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인이다. 증평지역의 스마트팜과 농업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청춘농담누리'에 이틀간 짐을 풀었다.

임씨는 "귀농상담이나 농촌방문을 위해 타 지역을 찾을 때 숙박비 부담이 컸는데 증평군에서 무료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서둘러 예약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역농업인들과 어울리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연말까지 '청춘농담누리'를 귀농·귀촌 상담자 중 희망자에게 무료 숙박시설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개선한 뒤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창업컨설팅·귀농멘토링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귀농귀촌 청년농업인 지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안복합문화공간은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와 주거시설을 동시에 지원하는 '도안창고플러스'와 '청춘농담누리'로 구성돼 있다.

군은 충북도균형발전사업과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도비 21억9천만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6월 '도안창고플러스', 지난달 '청춘농담누리'를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치렀다.

도안창고플러스는 현재 인형극, 음악회, 군 비전설명회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청춘농담누리'는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 공유오피스, 미팅룸,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청년창업인과 귀농희망자들이 머물며 농촌지역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춘농담누리는 청년창업인과 귀농인을 연결하는 '게스트하우스형 교류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증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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