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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시선, 다섯 이야기"…충주민미협, 지역 작가 릴레이 기획전 열려

중원예뜨락갤러리서 12월 14일까지
권길·황인숙·김진숙·신선희·이필승 작가 참여

  • 웹출고시간2025.11.11 13:20:07
  • 최종수정2025.11.11 13:20:07
[충북일보] 충주의 예술혼을 담은 지역 작가 5인의 릴레이 기획전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이하 충주민미협)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중원예뜨락갤러리에서 충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권길, 황인숙, 김진숙, 신선희, 이필승 등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주제와 감성을 담아내는 연속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전시의 문을 여는 권길 작가는 16일까지 '같이의 가치'전을 선보인다.

수천 개의 옷핀으로 구성된 설치 작품을 통해 '함께 있음'과 '연결의 의미'를 탐구하며, 인간관계 속 연대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두 번째 주자인 황인숙 작가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설레임'전을 열어 꽃을 모티프로 한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붓 터치로 순수한 기대와 희망의 감정을 그려낸다.

이어 김진숙 작가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도자전 '달수의 꿈'을 통해 여행과 자아 탐색의 상징인 '수달'을 주제로 관람객에게 삶의 여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신선희 작가의 '봄은 맛있다'전은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일상 속 위로와 평안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12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이필승 작가의 신작전이 '시간과 삶의 흐름'을 주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그는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묵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통해 시민들이 조형예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고 사색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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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