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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시민 체감형 행정'과 '첫째아 지원 확대'로 제천의 미래 청사진 제시

이경리·이정임 의원 5분 발언 통해 출산정책 전환 및 생활밀착형 행정 주문

  • 웹출고시간2025.11.10 13:23:40
  • 최종수정2025.11.10 1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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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중인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의원들이 10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경리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첫째아 지원 확대'를, 이정임 의원은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강조하며 시정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이경리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골든타임'임을 역설하며 제천시 출산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혼인율 증가와 9년 만의 출산율 반등 소식을 전하며 1990년대생 에코붐 세대가 결혼 및 출산기에 진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제천시 출산 통계상 첫째아 비중이 52%로 지속 상승하는 반면 셋째아 이상 출산은 14%로 감소세가 뚜렷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행 '3쾌한 출산자금 지원사업'에서 첫째아가 제외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첫 만남 이용권'이 모든 출생아에게 똑같이 지급되는 점을 들어 예산 감액 대신 첫째아 지원을 복원해 "첫째를 낳아도, 둘째를 낳아도 환영받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출산이 공동체의 과제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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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중인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

여기에 이정임 의원은 '시민 체감 중심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천시 행정의 신뢰도 제고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 시정의 민원 처리가 소극적이고 책임 회피적이라는 시민들의 불만을 지적하며,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해지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일방적인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행정 전환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장 중심의 섬세하고 발 빠른 대응, 불필요한 제도 개선 및 비대면 시스템 활성화, 주민 요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그리고 주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며 "이제는 행정의 중심을 '시민'으로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 제천시가 진정한 생활밀착형 행정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5분 발언은 제천시가 직면한 인구 문제와 시민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라는 두 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성찰과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제안이 제천시의 발전적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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