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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수한초, 홍콩 국제학교와 수업 교류…'교실 밖 세계로'

4~6학년 10명, 5박 6일 글로벌 배움여행 나서

  • 웹출고시간2025.11.10 10:46:08
  • 최종수정2025.11.10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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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등학교(교장 우수옥)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홍콩 국제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일보] 보은의 작은 시골학교가 세계와의 벽을 넘었다.

수한초등학교(교장 우수옥) 학생들이 홍콩 국제학교를 찾아 5박 6일간의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5·6학년 학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9일부터 14일까지 홍콩 현지 국제학교의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학습문화를 경험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조별 프로젝트, 현지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언어 감각은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게 목표다.

오전에는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일정이다.

학교 측은 이번 교류를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진짜 수업"이라 평가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얻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수한초는 그동안 '영어 몰입 DAY' 운영, 외국인 교사 초청 수업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홍콩 교류는 그 노력의 결실로, 농촌 작은학교에서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우수옥 교장은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배우고 도전하는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당당히 소통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한 강환욱 교사는 "그동안 배운 영어가 실제로 통하는 현장을 보며 아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류는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의 지원, 그리고 수한초 동문인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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