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0.8℃
  • 흐림강릉 10.5℃
  • 서울 12.7℃
  • 흐림충주 12.3℃
  • 구름많음서산 10.7℃
  • 청주 14.6℃
  • 대전 14.4℃
  • 구름많음추풍령 12.1℃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6.7℃
  • 광주 15.3℃
  • 흐림부산 17.0℃
  • 흐림고창 14.4℃
  • 홍성(예) 11.8℃
  • 제주 20.5℃
  • 흐림고산 15.5℃
  • 구름많음강화 10.5℃
  • 흐림제천 11.1℃
  • 흐림보은 12.4℃
  • 흐림천안 14.3℃
  • 흐림보령 11.1℃
  • 흐림부여 13.4℃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3.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창중

전 단양교육장·소설가

의외로, 샴페인이 와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샴페인도 분명 와인인데 말이죠. 엄밀하게 말해 샴페인은 스파클링와인입니다. 샴페인과 스파클링와인은 모두 탄산이 포함된 와인인데, 굳이 구분하자면 둘 사이에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맛, 생산 방법, 지역적 특성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이죠.

샴페인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된 특정한 스파클링와인만을 의미합니다. 샴페인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만들어지는데, 반드시 특정한 포도 품종을 사용해야 하고,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샴페인은 오직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만 생산됩니다. 이 지역은 특정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가지고 있어, 샴페인 특유의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통적인 샴페인 생산 방식은, 첫 번째 발효 후 병에 담아 두 번째 발효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한 탄산가스가 와인에 포함되어 스파클링 효과를 주게 됩니다. 또한, 숙성 과정에서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는 두 가지 과정을 거치며, 이에 따라 복잡하고 깊은 맛을 가지게 되고, 고유의 효모 향과 함께 과일이나 견과류, 빵의 향을 느끼게 됩니다. 샴페인은 오래된 것일수록 깊고 복합적인 맛을 지닙니다.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스파클링와인보다 가격이 비싸기 마련입니다. 생산되는 과정이 복잡하고, 생산량이 제한적이며, 품질 기준이 높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샴페인은 고급 와인으로 대접을 받고 있으며, 특별한 행사나 기념일에 즐겨 사용됩니다.

이에 비해 스파클링와인은 일반적으로 탄산가스가 포함된 모든 종류의 와인을 지칭합니다. 이는 다양한 포도 품종과 생산 방법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됩니다. 이탈리아의 프로세코, 스페인의 카바, 독일의 세크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스파클링와인이 생산되죠.

가장 일반적인 스파클링와인의 생산 방법은 챔페노이즈 방식입니다. 발효가 두 번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첫 번째 발효 후 와인에 설탕과 효모를 추가하여 두 번째 발효를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탄산가스가 생성됩니다.

스파클링와인은 지역의 기후나 토양, 포도의 품종에 따라 맛과 특성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각각 독특한 스타일과 맛을 가지고 있어, 드라이한 것부터 달콤한 것까지 다채롭게 존재합니다. 가격대 또한 폭넓어, 저렴한 제품부터 고급 제품까지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스파클링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겠죠.

결론적으로 말해 스파클링와인과 샴페인은 똑같이 탄산이 포함된 와인이지만, 생산 지역과 생산 방법, 맛, 가격 등에서 여러 가지로 차이점을 보입니다. 샴페인은 스파클링와인의 특별한 카테고리로, 그 자체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는 특성을 지닙니다. 따라서, 두 종류의 와인을 비교하고 선택할 때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