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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망 소식에 '침통' 충북도교육청 행감 일정 수정

충북도의회 교육위 7일까지 중단
10~11일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압축 진행

  • 웹출고시간2025.11.06 17:38:27
  • 최종수정2025.11.06 17:38:2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본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이틀차인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7일까지 중단된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행감에서 제기된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등과 관련된 주무관 A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 듣고 감사를 중지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대청댐 인근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인양됐다.

A씨는 영동교육지원청 소속으로 해당 의혹이 제기된 2022년 본청 노사정책과에서 근무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감사도 앞두고 있었다.

이와 관련 교육위의 행감 일정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교육위는 7일까지 행감을 중단하고 10~11일 본청과 청주·충주·제천·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단양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감을 압축해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교육위는 이날까지 본청에 대한 행감을 마무리하고 7일 충주·제천·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단양교육지원청, 10일 청주교육지원청, 11일 직속기관을 상대로 행감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전날 행감에서 박진희 도의원은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과 태블릿PC 분실 등 공용 물품 관리 소홀 등을 지적하며 감사를 요청했다.

특근 매식비는 교직원들이 초과 근무 때 지급하는 식비로, 1명당 1식 기준 9천 원 이내로 지원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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