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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양계장서 화재… 닭 5천마리·비닐하우스 2개 동 소실

인명피해는 없어

  • 웹출고시간2025.11.06 10:19:08
  • 최종수정2025.11.06 10:19: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소정면 양계장 화재 현장.

ⓒ 세종소방본부
[충북일보]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세종시 소정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산란계와 병아리 등 닭 5천200여 마리가 폐사하고, 비닐하우스 2개 동(연면적 1천100㎡)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9천56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47명을 투입해 1시간만인 6일 0시께 화재를 진압했다.

당국은 양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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