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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주시 북이면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5.11.05 17:40:15
  • 최종수정2025.11.05 17:40: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최철규(가운데) 충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이 충북농협과 청주축협 임직원들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5일 청주축협과 함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농협과 청주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소독,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가축 질병 예방과 함께 쾌적한 축산농장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전국 축산농가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개선 운동으로, 농가 스스로 축사 방역과 청소를 실시하고 시설 취약 부분을 점검·보완하는 활동이다.

이종범 청주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와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희기자 chance09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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