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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1.05 17:13:03
  • 최종수정2025.11.05 1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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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도는 연말을 맞아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고향사랑e음 담례품몰에서 '증량 이벤트' 표시가 있는 답례품을 주문하면 된다.

한돈(삼겹살, 목살)은 기존 1.5㎏에서 2㎏, 쌀은 10㎏에서 14㎏으로 늘어 전국 최대 중량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돈은 도내 대표 브랜드로 6개 축협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했다.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쌀은 충북 진천의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을 받았다. 윤기 있고 찰진 밥맛으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한돈은 선착순 2천 명, 쌀은 50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답례품 증량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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