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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명문' 청주 복대중, 청주시장기 메달 12개 수확

  • 웹출고시간2025.11.05 17:06:06
  • 최종수정2025.11.05 17:06:0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회 청주시장기 사격대회'에서 12개의 메달을 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1회 청주시장기 사격대회'에서 메달 12개를 수확하며 사격 명문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복대중 사격부는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조현우(3학년), 김태율·조민석·임채우(2학년)가 팀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방지원(3학년), 김아영·양은나(2학년), 이지아(1학년)가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개인전에서 김태율이 2위, 오서진(3학년)이 3위를 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아영이 2위, 방지원이 3위를 차지하며 기량을 다시 한번 뽐냈다.

이재인 교장은 "복대중 사격부 학생들이 심기일전해 학교는 물론 충북에 큰 선물을 안겨줬다"며 기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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