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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위원 임명

  • 웹출고시간2025.11.05 16:53:33
  • 최종수정2025.11.05 16:53:3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5일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위원으로 임명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15일 한정애 정책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주택 공급과 시장 안정 대책을 논의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TF'를 출범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연희 의원을 TF위원으로 추가 임명하는 한편 한문도 명지대 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 박은정 하나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출범 이후 6·27 가계 부채대책, 9·7 공급대책, 10·15 수요억제 대책 등 모두 3차례 부동산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현재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택시장 안정화 TF' 를 출범시키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공급절벽과 가계부채 급등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주택공급 확대 등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 의원은 "TF 위원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동산문제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주거복지 강화, 주택공급 확대 등 국민이 만족할만한 정책을 개발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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