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7℃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18.5℃
  • 흐림충주 15.6℃
  • 흐림서산 17.0℃
  • 흐림청주 16.2℃
  • 흐림대전 16.3℃
  • 흐림추풍령 12.8℃
  • 대구 12.8℃
  • 흐림울산 14.1℃
  • 흐림광주 15.9℃
  • 흐림부산 15.1℃
  • 흐림고창 15.7℃
  • 흐림홍성(예) 17.0℃
  • 제주 16.6℃
  • 흐림고산 16.4℃
  • 흐림강화 16.6℃
  • 흐림제천 14.7℃
  • 흐림보은 14.0℃
  • 흐림천안 16.0℃
  • 흐림보령 16.5℃
  • 흐림부여 15.3℃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셀프 수당 인상' 논란

50만→200만원 '취임 1호 결재'…5개월간 출근 5번 그쳐
이정범 도의회 교육위원장 "직원 오남용 소지" 지적
학폭 예방 강화·교육복지사 충원 노력 주문도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5.11.05 17:42:52
  • 최종수정2025.11.05 17:42: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5일 열린 430회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태형 부교육감과 간부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보상 공제사업을 수행하는 충북학교안전공제회의 비상임 이사장 A씨가 취임 직후 본인의 겸직 수당을 4배 올려 '셀프 인상' 논란이 제기됐다.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5일 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사장이 지난해 8월 1일 비상임 임원이 된 후 같은 달 21일 본인의 수당을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셀프 인상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8~10월에는 예산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상된 수당이 선지급 됐다"며 "그해 11월 19일 2회 추가경정예산 이후에야 예산은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관련 법령 및 규정을 참고해 보면 명백히 직권에 대한 오남용 소지가 있고 이해충돌방지의무 위반 소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A 이사장이 지난해 8~12월 5개월간 5번 출근하고 월 200만 원의 수당을 받아 갔다"며 "공제회는 학생과 교사 등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인상 절차가 정당했는지 행감을 통해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5일 열린 430회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진희 도의원이 '충북교육청의 청렴 정책'에 대한 자신의 질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박진희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전국 최하위를 받은 것에 대해 "보여주기식이 아닌 뼈를 깎고 고름을 짜내는 노력으로 청렴 정책을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제기된 윤건영 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등을 언급하며 "윤 교육감이 단장을 맡고 있는 '청렴 충북 교육 추진 기획단'의 단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상용 의원은 충북교육박람회를 언급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행사가 전반적으로 운영이 원활했다"고 평가했다

김성대 의원은 충북의 고등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 증가율(56.2%)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2.8%) 등의 수치를 들며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원인분석과 함께 초등학생부터 예방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김정일 의원은 도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107곳 중 교육복지사 배치율이 39.9%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중장기적 교육복지사 확충 노력을 촉구했다.

박병천 의원은 "석면제거, 급식실 환경개선 등 각종 학교 공사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학사 운영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며 "공사 추진 시 쪼개기식이 아닌 통합 발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증평교육지원청 설치 근거가 담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을 언급하며 도교육청의 설립 노력을 주문하기도 했다.

박봉순 의원은 학교 현장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책임 면제 조항을 포함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것에 대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교육위는 도교육청에 대한 행감을 6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7일 충주·제천·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단양교육지원청, 10일 청주교육지원청, 11일 직속기관을 상대로 행감을 이어간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