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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 치어리딩 부문 전국 2위 쾌거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

  • 웹출고시간2025.11.05 17:11:37
  • 최종수정2025.11.05 17:11:4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천 옥동초 치어리딩팀 학생들이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치어리딩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2위를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옥동초
[충북일보] 옥동초등학교 치어리딩팀 '블루마블'이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치어리딩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팜(Pom)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 학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다.

옥동초 치어리딩팀은 역동적인 동작과 완성도 높은 팀워크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건우 치어리딩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방과 후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배운 것이 가장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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