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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찾아오는 AI 에듀테크 연수' 운영

교육정책전문가 대상 AI역량 강화, 미래학교 방향 모색

  • 웹출고시간2025.11.05 14:32:46
  • 최종수정2025.11.05 14:32: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에서 마련한 찾아오는 AI 에듀테크 연수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찾아오는 미래학교, AI 에듀테크 연수'를 열고 교육정책전문가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진과 장학사, 사무관, 교사 등 현장 중심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철도·항공 시뮬레이터, 메타버스 기반 학습 플랫폼 등 첨단 에듀테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AI 기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참가자들이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AI 기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에듀이음 스페이스랩·일렉버스랩·메타랩'으로 구성된 3차원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을 기반으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디지털 포용 교육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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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