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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전동킥보드 교내 출입금지' 캠페인 실시

학생 안전 최우선, 교내 킥보드 전면 금지 조치 시행

  • 웹출고시간2025.11.05 14:30:02
  • 최종수정2025.11.05 14:30: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 관계자들이 전통킥보드 교내 출입금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 정문 앞에서 '전동킥보드 교내 출입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교내에서도 중대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보호와 학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지난 1일부터 교내 전동킥보드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처장과 학생과장,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여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참여자들은 "교내 출입금지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전동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과 속도 제한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교통대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며, 학생 스스로 안전 문화를 실천하는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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