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11.0℃
  • 맑음충주 8.8℃
  • 맑음서산 12.2℃
  • 박무청주 11.1℃
  • 박무대전 10.5℃
  • 맑음추풍령 11.1℃
  • 맑음대구 12.5℃
  • 박무울산 12.2℃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12.3℃
  • 박무홍성(예) 9.1℃
  • 흐림제주 16.7℃
  • 구름많음고산 16.6℃
  • 맑음강화 12.3℃
  • 맑음제천 5.7℃
  • 맑음보은 9.0℃
  • 맑음천안 7.5℃
  • 구름많음보령 11.6℃
  • 맑음부여 8.9℃
  • 흐림금산 11.3℃
  • 맑음강진군 13.7℃
  • 흐림경주시 13.0℃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1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5.11.05 17:05:35
  • 최종수정2025.11.05 17:05:35
[충북일보]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심권용)는 지난 4일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지원에 써 달라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선)에 온나라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 기탁금은 연탄을 사용하는 음성읍 가구 5곳에 가구당 20만 원의 상품권을 겨울 난방용품 구입 용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