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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선자를 두고 부적격 파문이 이어지며 학내외에서 잡음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학생위원회는 15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선거시행세칙의 문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편향적인 선거 관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총학생회장 당선자인 A씨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당선자는 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당시 교내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집회를 주도한 인원 중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 자리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와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 등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학생위원회는 이러한 사실이 선거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되거나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지난달 19일 중앙선관위가 개최한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정책토론회에서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의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도 제기됐다. 그러나 사회자는 "중앙선관위에서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끝냈다"며 해당 질문을 차단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근 청주시장 선거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차기 청주시장 선거 후보들은 단순한 시정비판을 통한 반사이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역의 해묵은 현안들에 대해 각자의 분명한 해법을 제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선 8기 청주시의 대표적인 미완성 의제는 △청주특례시 지정 △청주교도소 이전 △청주야구장 조성 등이다. 청주시는 지난 2021년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다 100만명 인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지정이 무산된 바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나서면서 청주시에도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현재 청주시는 중앙부처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뿐 아직까지 구체적인 목소리는 내지 않고 있다. 중앙부처에서 어떠한 가이드 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에서 선제적인 '액션'을 취하기가 부담스럽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례시 지정이 필수불가결한 이유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현재의 공무원 정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각
[충북일보] 오는 12월 4일 취임하는 김강용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17대 신임 회장은 "진정한 융합과 상생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강용 신임 회장은 "5년간 연합회 활동을 지켜보며 자금 열악과 조직 공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절감했다"며 "자금 흐름이 개선되는 시점에서 지역 기업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자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취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이 가장 먼저 꼽은 문제는 협회의 열악한 재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신임 회장은 '협회 자금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개인 자금으로 조직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금액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한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 확대도 연합회가 가진 중요한 과제다. 현재 옥천, 영동, 단양, 제천, 증평 등에는 단위 융합회가 없는 상황이다. 김 회장은 "제천 1개, 단양 1개, 청주는 추가로 한 개 더 단위 조직 신설을 추진하겠다. 증평이나 옥천 영동에도 단위 조직이 없는 만큼 단위 융합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특히 음성은 기업 수가 4천 개가 넘어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협회 문화 개선에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