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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탁월한 연구 역량 입증

박종화 교수, 대한원격탐사학회 우수논문상
박준희 교수, 아이센스 젊은 전기화학자상

  • 웹출고시간2025.10.27 15:44:06
  • 최종수정2025.10.27 15:44:31

박종화·박준희 교수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박종화 지역건설공학과 교수와 박준희 화학과 교수가 각각 '대한원격탐사학회 우수논문상'과 '아이센스 젊은 전기화학자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27일 충북대에 따르면 박종화 교수는 최근 전남 여수시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원격탐사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종화 교수는 시계열 RGB 드론(UAV) 영상과 컨볼루션 신경망(ResNeXt101 CNN)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하천 식생 변화가 호안(revetment)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평가한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 2024년 대한원격탐사학회지 40권 1호에 게재됐다.

박종화 교수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원격탐사학회지에 투고한 논문 4편 모두가 우수논문상 후보로 추천되는 등 탁월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 중 본 논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사)대한원격탐사학회는 원격탐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기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학회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스코퍼스(SCOPUS) 등재 학술지 '대한원격탐사학회지(KSRS Journal of Remote Sensing)'를 발간하고 있다.

박준희 교수는 최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36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총회'에서 '10회 아이센스 젊은전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박준희 교수는 기초 전기화학 분야 연구자로서 단일입자의 정밀 분석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그간의 논문 성과와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선정위원회는 "평균 거동 중심을 넘어 단일입자 및 개체의 전극 반응을 직접 측정·해석하는 방법론을 개척해 나노전기화학의 근본 이해를 심화했으며 유체 내 거동과 계면 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고성능 센서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박준희 교수는 "함께 세계 수준의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학원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센스 젊은 전기화학자상은 국내 최대 혈당센서 기업인 ㈜아이센스의 후원으로 제정됐으며 전기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45세 미만의 독립 연구자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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