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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0.26 14:27:41
  • 최종수정2025.10.26 1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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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청주시와 옛 청원군의 통합을 기념하는 '도농화합 상생 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4일 열린 개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도시와 농촌의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도농화합 상생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빔밥 퍼포먼스, 사진전, 체험 프로그램, 직거래장터 등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24일 진행된 비빔밥 퍼포먼스였다.

가로 4m, 폭 0.7m의 대형 틀에는 '하나된 청주! 함께 가는 미래'가 새겨져 있으며, 시민들의 구호와 함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점심시간에 맞춰 준비된 비빔밥 300인분은 금방 동이 났다.

또한 잔디광장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서는 청주 지역 농가 등이 직접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했다.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25일 오후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함께하는 '소통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주시민과 함께 그리는 더 좋은 청주'를 주제로 청주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이 바라는 청주의 모습을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대학생, 전입 시민, 다둥이 가족 등 다양한 시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 '내가 바라는 청주의 모습'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주제는 청주시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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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