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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서 '10개 메달' 쾌거

금3·은1·동6 수확, 육상·조정·배드민턴·복싱서 고른 활약

  • 웹출고시간2025.10.23 10:57:25
  • 최종수정2025.10.23 10:57: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청 육상부 임예진 선수가 1만m 경기에서 1위로 골인점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주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충주시는 최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육상, 남·녀 조정, 배드민턴, 복싱 등 총 5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육상에서는 임예진 선수가 여자 1만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박원빈 선수는 남자 3천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민지 선수는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조정 무타페어에 출전한 윤혜정·임은영 선수가 은메달을, 경량 더블스컬에 출전한 전연주·이희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조정 무타페어에서는 최승수·이지훈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과 혼합복식에서 고성현(충주시청) 선수와 박민지(영동군청)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복싱에서는 남자부 플라이급 김인규 선수가 손목골절 상태에서도 부상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전했다.

여자부 플라이급 김채원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충주시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해 내년에도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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