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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골목이 축제의 무대로… 청주 원도심 '가을:집,대성 축제

오는 25~26일, 32개 프로그램으로 골목 곳곳에서 진행
향교·상점·가정집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참여형 행사

  • 웹출고시간2025.10.21 16:01:18
  • 최종수정2025.10.21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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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해 대성동에서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대성동 청주향교(대성로122번길) 일원에서 원도심 골목길 축제 '가을:신묘한×집,대성'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세월이 스민 대성동 골목을 배경으로 '집'과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청주향교와 충북문화관, 지역 상점, 일반 가정집까지 다양한 '집'이 무대가 돼 골목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JTBC) 촬영지인 대성동의 특색을 살려, 극 중 상징적 매개체였던 '고양이'를 주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관람객은 골목 곳곳에 숨은 고양이 캐릭터를 찾아보며 일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잊혔던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민 공모로 선정된 12개 프로그램이 더해져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거리공연 '볼:가' △체험·투어 '놀:가' △연계 프로그램 '함께할:가' 등 32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볼:가'에서는 금관앙상블 '고양이의 집', 마술공연 '골목 속 마법이 피어나는 집', 팝페라 무대 '신묘한 팝페라 위시캣',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놀:가'는 고양이 캐릭터를 찾는 '골목길 투어', 목마와 박스쌓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 자석 만들기와 원목 LED등 체험, 낙서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함께할:가'에서는 소상공인 장터 '꿈이룸가유', 신진작가 기획전 '향유122', 벽화거리 투어 '비츠로 걷기', 공예비엔날레 연계 전시 '연결짓기' 등이 진행된다.

청주향교 유생체험, 주민 참여 잔치 등도 마련돼 대성동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양이처럼 골목을 거닐며 추억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원도심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청주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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