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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 '어쩔수가없다' 삽입곡 '구멍난 가슴' 역주행

세종시 장군면 출신 가수 조승구 2014년 발표
영화 흥행과 맞물려 유튜브서 음원·커버 영상 등 재조명

  • 웹출고시간2025.10.21 11:26:01
  • 최종수정2025.10.21 11:26:01
[충북일보] 박찬욱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삽입된 세종시 장군면 출신 가수 조승구(사진)의 '구멍난 가슴'이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멍난 가슴'은 지난 달 24일 영화 개봉 이후 흥행과 맞물려 유튜브에서 다양한 커버와 리믹스 버전으로 확산되며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영화 선출 역의 박희순이 아내와의 이별 후 섬으로 퇴근하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따라 부르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이 장면은 주인공 만수(이병헌)가 선출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과 맞물리며 곡의 애절한 가사와 등장인물의 내면적 고통을 극대화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승구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2014년 발표 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영화 삽입을 계기로 원곡 음원과 팬·뮤지션들이 올린 커버 영상들이 재생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 유튜브와 음원 차트에서는 원곡뿐 아니라 다양한 편곡·리믹스 버전이 순차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승구는 1989년 '여명의 종소리'로 데뷔해 '들풀같은 여자'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고, 1997년 직접 작사한 '꽃바람여인'을 히트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외로운 여자', '사랑의 꽃', '나그네'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애인 만나러 간다'로 활동했다.

그는 2001년 한국최고연예대상 트롯가요발전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갑상선암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완치 후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남자가수상을 받은 뒤 활동을 재개했다.

더불어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초대 홍보대사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과 가수 측은 "영화 개봉으로 다시 주목받는 '구멍난 가슴'의 향후 행보에 음악계와 관객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 곡을 활용한 OST 발매와 콜라보레이션 계획 등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후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대표 출전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작품성과 음향·음악 분야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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