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충북중소기업IP 경영인클럽 '맞손'

건강 복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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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김안과와 충북 중소기업IP경영인클럽 관계자들이 '건강 복지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김안과

［충북일보］ 청주김안과가 충북 산업계와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청주김안과는 15일 충북 중소기업IP경영인클럽과 '건강 복지 업무협약'을 했다.

IP경영인 클럽은 도내 중소기업 경영인이 지식재산권을 교류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협약에 따라 청주김안과는 IP경영인클럽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과 진료,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강좌와 공익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은 청주김안과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산업계와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