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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관심 두는 증평투어패스

글로벌 관광 상품화 가능성 기대
몽골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증평방문

  • 웹출고시간2025.10.15 17:06:42
  • 최종수정2025.10.15 17:06: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몽골 경제자유구역청 증평방문단이 15일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해외에서도 증평군의 대표적 관광 상품 '증평투어패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군은 15일 몽골 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증평을 방문해 투어패스 주요가맹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의 관광정책과 체계적인 관광활성화 전략이 해외까지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몽골 방문단은 이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를 찾은 뒤 숲 명상의 집에서 족욕과 꽃차를 체험했다. 이어 인삼문화센터와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증평의 관광콘텐츠를 확인했다.

특히 방문단은 하나의 QR코드로 지역 가맹시설 18곳의 레저, 치유, 먹거리 체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증평투어패스'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증평투어패스는 통합관광 이용권으로 지난해 출시이후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증평의 핵심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내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투어패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국어지원과 외국인 맞춤형서비스 강화, 간편 결제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몽골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의 증평방문을 계기로 증평투어패스의 브랜드가치가 국내외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평투어패스를 국내관광객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증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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