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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청, 작은학교 교직원과 소통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25.10.15 11:31:49
  • 최종수정2025.10.15 11:31: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정훈 충주교육장이 작은학교 교직원과의 소통의 장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교육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대회의실에서 관내 작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작은학교 교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작은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중 학생 수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초·중학교를 의미한다.

올해 4월 1일 기준 충주 관내에는 초등학교 21교(분교 2교 포함), 중학교 9교 등 총 30교가 작은학교에 해당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장, 행정실장, 부장교사 등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권순형 소장이 '작은학교 지원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 소장은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교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작은학교 운영상 개선 방안과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주제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개선책을 함께 모색했다.

한 교직원은 "작은학교 지원 정책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작은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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