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0.9℃
  • 흐림강릉 11.4℃
  • 흐림서울 14.0℃
  • 흐림충주 11.6℃
  • 구름많음서산 12.1℃
  • 흐림청주 14.6℃
  • 대전 13.1℃
  • 흐림추풍령 10.9℃
  • 대구 13.2℃
  • 울산 12.7℃
  • 광주 13.0℃
  • 부산 13.5℃
  • 흐림고창 13.1℃
  • 구름많음홍성(예) 12.3℃
  • 제주 17.0℃
  • 흐림고산 18.2℃
  • 구름많음강화 10.5℃
  • 흐림제천 9.4℃
  • 흐림보은 11.7℃
  • 흐림천안 11.8℃
  • 흐림보령 14.4℃
  • 흐림부여 12.7℃
  • 흐림금산 12.5℃
  • 흐림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회 농협중앙회장배 파크골프 충북예선 개최

도내 270여 농업인 출전

  • 웹출고시간2025.10.14 16:30:49
  • 최종수정2025.10.14 16:30: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참석자들이 충북예선 참가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4일 청주시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충북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선전에는 충북 지역내 농·축협에서 추천한 농업인 270여 명이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 단체전 종목으로 나누어 출전했다.

경기를 통해 상위 랭커 개인전 남녀 50명과 단체전 9팀은 이달 하순 전남 화순군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충북농협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첫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농업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파크골프 등 문화복지 사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