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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민·관 합동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훈련

  • 웹출고시간2025.10.14 17:48:30
  • 최종수정2025.10.14 17:48:30
[충북일보] 세종시 소방본부가 14일 해밀동 원수산 일원에서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림화재의 도심 주택단지 확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종소방본부를 비롯해 대전·충북·충남소방, 제32사단, 세종시청 사회재난과, 민간단체 등 7개 기관 1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장비는 소방차와 레미콘, 살수차 등 24대 차량과 드론, 이동식 수조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세종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재난대응 체계 운영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황정석 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이 외부 전문가로 참여해 훈련 결과를 분석, 향후 세종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불 진압 전술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 도시형 산림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전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세종시 소방본부가 14일 해밀동 원수산 일원에서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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