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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로 농촌 활력

지역인력활용·임금지원…농가부담 완화

  • 웹출고시간2025.10.12 13:36:13
  • 최종수정2025.10.12 1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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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증평의 특산물 인삼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을 통해 혁신적 농촌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이 모델은 농촌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사업이다.

농가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농가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비활성화를 통해 선순환(善循環)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뗀 이 사업은 농가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올해 180여 농가가 참여하는 등 확대됐다.

군은 농협과 협력해 농가가 하루 8시간 인력을 고용할 경우 조합원에게 7만5천 원, 비조합원에게 5만 원의 고용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일손확보 부담을 덜고, 지역근로자는 일자리를 얻는 등 '농가-근로자-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심의 인력확보에 의존하지 않아 언어소통의 어려움, 무단이탈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안전사고 대비 단체상해보험에 일괄적으로 가입해 농가와 노동자 모두 안심하고 농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참여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 A씨는 "수확철마다 일손구하기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덕분에 한결 여유 있게 영농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영 군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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