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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매매가 최고 아파트는…'신영지웰시티 1차' 13억4천500만원

청주 흥덕구 가경동·오송읍에 몰려
2위 청주가경아이파크3단지 8억1천만원

  • 웹출고시간2025.10.09 15:24:26
  • 최종수정2025.10.09 15:24:26
[충북일보]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가는 '신영지웰시티 1차'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거래(국토부 실거래가 기준·층수 제외 매매가)된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조회 결과 신영지웰시티 1차(59평·29층)가 13억4천500만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싸다.

이어 △청주 흥덕구 가경동 가경아이파크3단지(40평·23층) 8억1천만원 △청주 흥덕구 오송읍 오송힐데스하임(64평·8층) 7억7천만원 △청주 흥덕구 가경동 e편한세상(58평·11층) 7억6천만원 △청주 흥덕구 가경동 청주가경아이파크5단지(45평·14층) 7억5천만원으로 거래됐다.

또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원봉공원힐데스하임(51평·15층) 7억1천704만원 △청주 흥덕구 오송읍 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68평·16층) 7억1천342만원 △청주 흥덕구 송절동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68평·36층) 7억918만원 △청주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34평·38층) 6억9천만원으로 매매됐다.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곳 모두 청주시 소재로 확인됐다.

특히 상위 10곳 중 △9곳 흥덕구 △1곳 상당구에 위치했다.

서원구에서는 개신동 더샵청주그리니티(54평·34층) 6억8천638억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매매됐지만 상위 10곳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청주지역에서도 가경동과 오송읍 흥덕구에 몰려 있어 지역구별로 부동산 가격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의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청주시 흥덕구는 산업단지와 밀접해 직주근접이 우수하고 대형 쇼핑몰 및 대형 학원가가 형성돼 있는 등 정주여건도 우수해 충북에서 손꼽히는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지역이 충북의 아파트 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주지역 외 충북 지자체별 최고가 매매 아파트는 충주시 호암동 '힐데스하임'으로 45평형이 6억5천만원으로 충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천시에서는 신월동 '자이더스카이' 45평형이 5억4천435만원에 매매돼 가장 비쌌다.

음성군에서 올해 입주를 시작한 금왕읍 '자이센트럴시티' 38평형이 4억9천212만원으로 음성 최고가를 기록했고, 진천군에서는 덕산읍 '충북혁신도시동일하이빌파크테라스' 37평형이 4억9천만원에 거래돼 진천 최고가 아파트가 됐다.

나머지 군 단위 지역 아파트는 아실이 집계한 최고가 10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가격 형성이 저조한 편이다.

지역별로 △단양군 'e편한세상단양리버비스타' 33평형 3억7천300만원 △영동군 '코아루리더스원' 33평형 3억6천760만원 △옥천군 '지엘리베라움' 34평형 3억3천만원 △증평군 '코아루휴티스' 31평형 3억원 △보은군 '보은신한헤센' 33평형 2억2천900만원 △괴산군 '신성미소지움' 34평형 2억천만 원 등이 각 지역 최고가 아파트다. /정태희 기자 chance09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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