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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명중 축구부, 충북리그 우승…전국 왕중왕전 진출 쾌거

'공부하는 학생 선수' 철학 결실…창단 13년 만에 전국 무대

  • 웹출고시간2025.10.09 15:00:53
  • 최종수정2025.10.09 15:00:5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전국 중등부 축구리그 충북권 왕중왕전에 진출한 신명중 축구부 선수들과 학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신명중학교 축구부가 최근 열린 2025년 충북중등축구리그 스플릿 A리그에서 최종 1위를 달성하며,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 9월 창단 이래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양성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세워온 신명중 축구부는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수업 시간에는 학업에 충실하고, 방과 후에는 전문 지도자와 함께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저녁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일과가 축구부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지도자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하나의 팀' 문화 역시 이번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교육이 더해져 경기장에서 빛을 발했다.

실제 이번 대회에서 이 학교 축구부는 체계적인 조직력과 끈질긴 정신력을 앞세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거두며 스플릿리그 정상에 올랐다.

신우진 교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열정, 지도자의 헌신, 교사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 있을 왕중왕전에서도 충북을 대표하는 학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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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