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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날 충북 고속도로 일부 정체… "청주 부근 막혀요"

  • 웹출고시간2025.10.07 12:23:36
  • 최종수정2025.10.07 12:23:36
[충북일보] 추석 다음 날인 7일도 충북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40분, 울산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평소 대비 1.5~2배 이상 지연되는 수준이다.

충북권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하행선) 옥산분기점(JC) 부근에서 남이분기점까지 약 19㎞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정체는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달릴 때를 의미한다.

남이JC를 지나 청주JC까지는 시속 약 70㎞ 정도로 서행 중이고 청주JC를 벗어난 이후부터는 대체로 차량의 흐름이 원활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상행선) 역시도 옥산분기점(JC)에서 청주나들목(IC) 부근이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도 청주 부근에서 시속 40㎞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하행선)의 경우 오창IC~서청주IC~청주강서하이패스IC를 지나는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중이다.

하남 방향(상행선)에서는 청주강서하이패스IC부터 진천IC까지 차량이 대체로 서행하는 가운데 정체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청주영덕고속도로, 아산청주고속도로 등은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정체가 낮 12시~오후 1시 사이 정점에 이르고,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5시~6시 절정에 다다랐다가 다음 날 오전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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