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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일리미스테라퓨틱스 '뇌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 MOU 체결

  • 웹출고시간2025.10.01 16:44:58
  • 최종수정2025.10.01 16:44: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상훈 일리미스테라퓨틱스 대표와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사 일리미스테라퓨틱스(대표 박상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업무 교류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비임상 단계 진입예정인 치매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어,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정부부처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대응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연구시설·인프라의 상호 이용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BIOHealth에 따르면 기존 알츠하이머 치매 항-아밀로이드베타 항체 치료제는 Fc수용체 기반 대식작용을 통해 뇌 내 아밀로이드베타를 제거하는 것으로 염증 반응과 ARIA(뇌출혈, 부종)와 같은 부작용이 우려된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기존 항체 치료제의 Fc 영역 대신 TAM 수용체 리간드를 결합한 기능성 융합단백질을 개발, 아밀로이드베타 제거는 유지하면서 염증 반응을 최소화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핵심 경쟁력인 GAIA(Gas6-mediated anti-inflammatory Adaptor)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명수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뇌질환, 특히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유망 기업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신약개발부터 비임상, 생산까지 원스톱 지원 역량을 활용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혜정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센터는 항체·단백질 의약품 분야에서 신규 항원·항체 발굴, 분석법 개발, 공정 및 제제 연구 등 필수 R&D를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융복합 모달리티 신약 개발에 필요한 기전 연구, 분석법 개발, CMC, 특성화 분석 등에서도 신생 기업과 협업하며 신약 개발 과정 중 공백을 메우고 개발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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