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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 균형 발전 결의 및 엑스포 성공에 한뜻

제천에서 제119차 협의회 정례회 개최, 지역 소멸 대응 방안 모색
2025 한방엑스포 성공적 추진 위한 의회 간 협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5.10.01 16:34:30
  • 최종수정2025.10.01 16:34: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지역 시·군의회 의장들 제천엑스포 현장을 찾아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1일 제천시의회 특별회의실에 모여 지역의 미래 발전과 균형 성장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제천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19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현기) 정례회에서 의장단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건의안을 채택하고 현재 진행 중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 소멸 위기 심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바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비 혁신도시 및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건의안이다.

이 건의안은 충북 시·군의회의 공통된 목소리로, 지방 이전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의장단은 지난 9월 20일 막을 올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천시가 한방천연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과정을 면밀히 살폈다.

각 시·군의회 차원에서 엑스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협의회 주요 보고 사항과 각 시·군 홍보 사항이 공유되기도 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과 건의안은 향후 관계 중앙부처 및 국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지방 균형 발전을 향한 충북 시·군의회 의장들의 의견을 결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각 시·군의회가 뜻을 함께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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