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5℃
  • 맑음강릉 27.6℃
  • 맑음서울 25.6℃
  • 맑음충주 27.1℃
  • 맑음서산 22.1℃
  • 맑음청주 26.8℃
  • 맑음대전 27.1℃
  • 맑음추풍령 26.7℃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2.7℃
  • 맑음광주 27.0℃
  • 맑음부산 22.5℃
  • 맑음고창 22.7℃
  • 맑음홍성(예) 25.1℃
  • 맑음제주 21.1℃
  • 맑음고산 20.7℃
  • 맑음강화 20.0℃
  • 맑음제천 25.3℃
  • 맑음보은 27.0℃
  • 맑음천안 26.1℃
  • 맑음보령 21.0℃
  • 맑음부여 26.6℃
  • 맑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국 첫 체육중고등특수학교 첫삽… 한국교원대 부설 특수학교 착공

21개 학급 규모 2028년 3월 개교 목표
수영 등 7개 종목 중심 교육과정 운영
무장애 캠퍼스·스마트 교육 환경 구현

  • 웹출고시간2025.10.01 16:54:46
  • 최종수정2025.10.01 16:54: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 착공식이 1일 오후 한국교원대 내에서 열린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 교육부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한국교원대는 1일 오후 2시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조국혁신당 강경숙(비례) 국회의원,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중고등특수학교 착공식을 열었다.

체육중고등특수학교는 장애학생에게 전문적인 체육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첫 특수학교로 한국교원대 내 부지(2만 6천㎡)에 교사동, 식당동, 체육관동(수영장 포함), 생활관동이 들어선다.

오는 2027년 12월 준공, 2028년 3월 개교가 목표로 13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21개 학급(중학교 9개·고등학교 12개) 규모로 건립된다.

체육중고등특수학교는 첨단 재활·훈련 스포츠과학 시스템을 갖춘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무장애 캠퍼스와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개방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장애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체육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영, 육상, 탁구,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 휠체어테니스 등 7개 종목을 중심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차우규 총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체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이날 착공식 후 차 총장, 특수교사, 학부모, 학생 등 간담회를 갖고 장애학생의 재능 개발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 강화 방안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장관은 "한국교원대 부설 특수학교는 장애학생의 잠재력을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이 온전한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 특수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특성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체육, 예술, 직업 분야로 나눠 설립이 추진됐다.

장애학생 맞춤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분야 전문 특수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2024년 9월 개교)에 설립됐고, 예술분야는 부산대 부설(설계 완료, 개교 시기 미정)로 추진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