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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추석 연휴 맞춤 종합대책 발표 '안전·편의·관광' 강화

  • 웹출고시간2025.10.01 16:14:33
  • 최종수정2025.10.01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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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대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방문객과 군민들을 기다리는 단양 지역의 관광 명소.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대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방문객과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지원한다.

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양은 도담삼봉,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등 수려한 기암절벽과 보발재 단풍길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또한, 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단양강 잔도, 야경 명소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을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이 발표한 종합대책은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14일간 추진되며 △생활 물가 안정 △재난·재해 예방 △주민 편의 증진 △관광 관리 △소외 계층 위문 △공직 기강 확립 등 6대 중점 과제를 포함한다.

특히 연휴 기간 매일 12개 반 30여 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 및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상하수도·도로·교통 대책도 가동되어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에 온 힘을 다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당직 의원과 당직 약국 운영 안내 등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운영 계획도 마련돼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연휴 내내 개방되며 추석 당일(6일)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아쿠아리움에서는 4일과 6일 아쿠아리스트 먹이 주기 시연이 진행되며 5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방문객에게 기념 스티커를, 6일에는 기념 인형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사계절 썰매장, 볼링장, 골프장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황포돛배 등 주요 관광지는 연휴 내내 운영되며 추석 당일은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은 추석 당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일은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을 단양에서 자연과 체험, 휴식을 겸비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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