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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서 수상

  • 웹출고시간2025.10.01 11:05:42
  • 최종수정2025.10.01 11:05: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치매안심센터는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4회 치매극복의 날 표창에 이어 두 번째로, 치매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다.

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확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환자와 가족 지원 체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LH아파트와 연계한 치매조기 검진,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확대,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써온 모든 분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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