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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엑스포 주제전시관, 퀴즈 맞히고 경품 받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정답자 96명에 한정판 인형·모바일 상품권 증정

  • 웹출고시간2025.10.01 14:23:00
  • 최종수정2025.10.01 14:22: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주제전시관 명칭을 맞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주제전시관 명칭을 맞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국악엑스포)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3개 주제전시관 중 하나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형식으로, '주제전시관 현장투어' 영상 콘텐츠에서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96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에게는 △엑스포 한정판 캐릭터 인형과 공식 로고 배지(16명) △1만 원권 모바일 금액권(80명)이 증정되며, 결과는 10월 15일 발표된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12일 개막한 국악엑스포는 영동에서 열리는 첫 엑스포로, 정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 세계 전통음악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3개의 주제전시관은 국악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콘텐츠로, 개장 열흘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엑스포 주제전시관은 국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전시"라며 "온라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휴장 없이 운영되며, 오는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계속된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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