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6℃
  • 구름조금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11.5℃
  • 구름많음충주 5.8℃
  • 맑음서산 9.9℃
  • 맑음청주 10.8℃
  • 맑음대전 8.9℃
  • 맑음추풍령 5.6℃
  • 구름많음대구 10.8℃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9.3℃
  • 맑음홍성(예) 7.8℃
  • 맑음제주 16.8℃
  • 맑음고산 16.9℃
  • 맑음강화 9.0℃
  • 구름조금제천 4.8℃
  • 맑음보은 6.3℃
  • 구름조금천안 6.5℃
  • 맑음보령 10.1℃
  • 맑음부여 7.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10.01 09:57:06
  • 최종수정2025.10.01 09:57:06

충북교육도서관은 '통섭의 광장' 10월 강연자로 유튜버 궤도를 초청했다.

[충북일보] 구독자 134만 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오는 23일 충북교육도서관이 마련한 인문강연 '통섭의 광장' 10월 강연자로 초청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특임교수이자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인 궤도는 이날 오후 2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궤도의 과학 허세 속 자유의지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청중과 만난다.

강연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