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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전국 지지체 일자리 대상 '대통령상'

  • 웹출고시간2025.09.30 16:14:47
  • 최종수정2025.09.30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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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30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영환 지사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1위에 올라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특별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혁신 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 관련 사업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반도체 투자 집적화 등 핵심 거점 클러스터 구축으로 1천274명 고용 창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산을 통한 노동시장 여건 개선 △청년 인구 유입 △연간 합계 출산율 0.88% 유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혁신적 일자리 사업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더해지며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충북 고용률은 73.7%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실업률은 전국 최저인 0.8%를 기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하는 복지 모델을 정착시켜 왔다"면서 "이제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첨단산업과 문화의 거점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은 이날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 일자리 정책을 종합 평가한 후 시상한다. 2012년부터 매년 열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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