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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여행 짓기' 성황리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5.09.29 16:29:03
  • 최종수정2025.09.29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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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운영하는 '미술여행 짓기'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운영한 '미술여행 짓기' 프로그램이 전국 관람객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대한민국 미술축제' 연계 공모사업이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9월 한 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시 관람, 도슨트 해설, 창작 체험 등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으며, 지역 복지·교육 기관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해 모두에게 열린 미술여행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공개 모집 역시 선착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주 전시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잇는 도보 프로그램과 우민아트센터, 청주시립미술관 등 지역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셔틀 프로그램까지 총 16차례 운영되며 320여 명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청주에 이렇게 많은 문화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며 "세계적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부터 실험적 기획전까지, 청주만 한 미술여행지는 없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추석 당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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