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천지 청주교회, 불교와 함께 종교 화합 강연회 개최

한국승단체연합회와 공동 주제 강연

  • 웹출고시간2025.09.29 08:52:14
  • 최종수정2025.09.29 08:52: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참석자 70여명이 신천지 청주교회와 불교 공동 강연회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변재준·이하 신천지 청주교회)가 불교와 기독교가 함께한 종교 화합 강연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신천지 청주교회와 한국승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청원군 내수읍 세교초정로에서 지난 25일 오후 2시 진행됐으며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회는 불교의 종교 지도자인 스님이 신천지 예수교 강사를 사찰로 초청해 기독교 성경에 대한 말씀을 듣는 행사로 진행됐다. 강연회를 통해 불교와 기독교의 경서에서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목적과 뜻, 평화를 이루는 답이 들어있는 신약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이날 한국승단체연합회 회장 현산 스님과 신천지 청주교회 변재준 담임은 ‘불교와 기독교의 교리’를 공동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현산스님은 ‘불교의 눈으로 보는 기독교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서두이자 전체 내용을 요약하고 결론이라 할 수 있는 1장 1~8절 말씀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그 사건을 보고 들은 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불교와 기독교는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진리와 평화를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화합의 장을 크게 펼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변재준 신천지 청주교회 담임은 불교의 근본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언급하며 인간의 고통을 바라보는 지혜와 생로병사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의 길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사회 인사는 “불교와 기독교 지도자의 강연을 통해 공통의 가치인 사랑과 평화를 확인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만남이 자주 이어져 우리 사회의 평화와 상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강연회는 종교 간 이해와 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평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종교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변재준 신천지 청주교회 담임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불교와 기독교가 서로의 가르침을 존중하며 공통의 가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이어져 종교 간 화합과 지역사회 평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