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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참사 생존자·유가족 "희생자 국가적 추모사업 추진은 도 책임 포기선언"

  • 웹출고시간2025.09.24 17:51:08
  • 최종수정2025.09.24 17:51:07
[충북일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유족과 생존자들이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정부에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가적 추모공간을 건의한데 대해 규탄에 나섰다.

오송참사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등은 24일 성명을 내고 "이 의장은 전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5차 임시회에서 '오송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과 국가적 추모사업 추진 건의안'을 긴급 제안했다"며 "유가족과 대화를 약속한 지 하루 만에 유가족과 아무런 협의 없이 오송참사 희생자와 생존자의 추모·치유 책임을 국가 몫으로 돌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충북도의 책임을 포기 선언한 것"이라며 "오송참사 희생자의 추모조형물을 정쟁의 도구로 만들고 혐오시설 취급하더니 지방의회로서 약속과 책무를 포기한 이 결정은 충북도의회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결정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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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