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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충주서 본선 진출자 13팀 확정

42개 팀 참여한 예심 거쳐 선발, 10월 19일 호암예술관에서 본선 개최

  • 웹출고시간2025.09.24 10:52:46
  • 최종수정2025.09.24 10:52: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충주시색소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의 예심이 최근 충주 노은어울림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참여한 42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본선 진출 13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충주색소폰연합회는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29개의 색소폰 동호회로 구성된 대표 음악 단체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것으로,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이 한곳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무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회의 목적은 생활 속 음악 문화를 확산시키고, 열정 있는 연주자들에게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전문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다른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음악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들을 살펴보면 연령대와 지역이 매우 다양하다.

조한옥(제천·69)의 '거리에서'부터 김현(화성·41)의 '모르시나요', 박성민(화성·46)의 '러브', 강관태(천안·55)의 '하루만' 등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윤태정(영주·56)의 '사내', 김미경(오산·49)의 '인생아 고마웠다', 김은정(안양·56)의 '단현' 등 여성 연주자들의 활발한 참여도 눈에 띈다.

대회의 시상 규모도 상당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엘프반주기 910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참가상 10만 원 등 총 상금이 300만 원에 달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 충주호암예술관에서 펼쳐진다.

13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연주 경연과 함께 충주시 색소폰 동호회원들의 축하공연과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는 CCS충북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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