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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U대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본격화

조직위, 통신 인프라도 지원… 분산된 경기장 하나의 네트워크 통합

  • 웹출고시간2025.09.18 16:57:23
  • 최종수정2025.09.18 16:57:23
[충북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는 대회통합관리시스템과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는 '첨단 기술과 미래를 선도하는 대회' 이번 아래 이 사업을 두 가지 축으로 추진한다. 국내 대표 통신사인 KT와 국제 경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티센클로잇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먼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선수 등록·인증부터 숙소와 수송 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18개 종목별 최첨단 기록 계측·채점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경기 결과 처리·전송 시스템을 도입해 경기 운영의 공정성·신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 통신 인프라도 구축한다.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무중단·무결성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산된 경기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ICT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회 종료까지 철저한 관리와 추진으로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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